보홀 발리카삭, 나홀로 투어 혼자 보홀 다녀왔어요- 여자 혼자 간다고 주변에서 걱정들도 많이 하셨지만 엄청 잘 놀다 왔습니다. ^^ 일정은 3/25~29. 우선, 비행기는 세부 퍼시픽 이용했구요, 밤 비행기다보니 새벽 2시쯤 세부 막탄 공항에 떨어지더라구요. 전 미리 프린스 스파 예약해서 거기서 공항까지 무료로 픽업나와줬어요. 스파에선 2시간 맛사지 받고.. 맛사지 시간은 60분부터 120분까지 다양해요. 받을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하구요. 보홀들어가는 오션젯이 아침 6시 배였는데, 4시 30분에 스파에서 항구까지 픽업도 해줘요. 70페소... 새벽에 떨어지는 비행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코스 정말 좋은것 같애요. 맛사지로 피곤도 풀고, 시간도 때우고, 픽업도 되고...^^ 보홀에 도착해선 다이빙샵에서 또 항구까지 픽업나와주셨어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91 다음 목록 더보기